지난 21일(토) 강화지역의 여러분들을 축하와 응원속에서 사이엔즈스쿨코리아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동네에서 작은 잔치처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규모로 지역사회 여러 분들의 축하와 조언속에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진동의 안성균 교장선생님, 도장리의 김정택 목사님, 강화뉴스의 윤여군 목사님, 양사 콩세알의 서정훈 목사님, 상용상의 오랜 친구이자 이번 강화군수 예비후보인 이광구님 등 지역사회의 여러분들이 오셔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축사 중이신 도장리의 김정택 목사님
산마을고등학교 안성균 교장선생님

스쿨이 강화에 자리잡기까지 9년여간의 과정을 유상용님으로부터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처음 어떤 마음으로 강화에서 시작하고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떤 마을, 강화를 그려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하러 멀리 성남과 의왕에서도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이번 3월 애즈원 스터디 투어(탐방)을 가셨던 분들이 왔습니다. 캘리그라피로 선물도 주시고, 축하금도 보내주셨네요.

이날 개소식에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진강산 교육공동체 회원인 이현구님이 사무실에서 사용할 PC와 복합기 프린터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축하금을 보내주기도 하셨네요. 많은 분들의 마음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사를 마친 후 지역의 식당에서 준비해 준 저녁식사를 하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막걸리도 한잔 기울였습니다. 저녁까지 이어진 뒤풀이에서는 길게는 92년부터 강화에 들어오셔서 새로운 사회,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한 이야기들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엔즈스쿨코리아가 스쿨만의 활동이 아닌 양도와 강화의 품안에 있구나 느껴졌고, 우리도 그 흐름속에 있음을 알게 되었네요. 특별히 누가 하는것이 아니기에 가볍고, 즐겁게 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알게 모르게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지역에 자리잡아 지역에서 필요로하고 의미있는 역할을 하면서도, 보편적이고 전세계 누구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해지는 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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